스마디움-하나로드림, ‘블록체인 기술 상호 협력’ 업무협약

입력 2018-10-23 17:15

▲스마디움 현요셉 대표(왼쪽)와 하나로드림㈜ 윤철식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읗 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포털 ‘드림엑스’를 운영하는 하나로드림㈜ (대표 윤철식)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고객 보상형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디움(SMATHIUM)이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술의 공동 연구 수행 ▲하나로드림에 스마디움 결제수단으로 제공 ▲양측간 광고상품 연결 및 공동판매 연구 수행 ▲홍보 마케팅 채널 협력 등의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스마디움은 기존 온ㆍ오프라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하나로드림㈜은 ‘드림엑스’라는 미디어 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돈버는 쇼핑’, 뉴스, 웹툰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콘텐츠 서비스, 광고 솔루션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 하고 있다.

스마디움 현요셉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협약” 이라며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의 다양한 사용처 확보를 위해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디움(SMATHIUM)은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보상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위해 퀴즈, 뉴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앱(APP)을 개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