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계 책나라 축제'에 맞춰 개최
S-OIL은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세계 책나라 축제'에 맞춰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남이섬 내 야외 음악당에서 펼쳐지며, '세계 책 나라 축제'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과의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 비보이 팀인 '오리지널 플레이버'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축제를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문화축제의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문화 소외계층 방문, 지역축제 연계 등 매달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따뜻한 문화공연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주민, 장애인 등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혜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