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T3엔터테인먼트, 오디션 1, 2 서비스 협력 체계 강화

온라인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의 퍼블리셔인 예당온라인은 한빛온에 '오디션'의 채널링을 검토 중이다.

예당온라인은 오디션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해 요청해, 이를 검토 중이며 예당온라인과 T3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오디션1·2에 대한 파트너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당온라인은 '오디션1·2'에 대한 판권을 각각 2010년, 2011년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예당온라인과 T3엔터테인먼트간의 협의가 완료되고 벅스의 계약이 오는 9월에 완료되면 DB(데이타베이스)이전 및 오디션 사이트의 통폐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당온라인과 T3엔터테인먼트는 3분기부터 오디션2의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다.

◆채널링 서비스란?

-판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고, 게임 수익이 아닌 수수료를 판권업체로 부터 받는 방식이다. 현재 오디션은 벅스와 로이월드에서 채널링 서비스되고 있고, 예당온라인의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클럽오디션에서는 퍼블리싱 서비스가 되고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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