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저렴한 내집 마련 비법 공개 합니다"...

입력 2008-05-16 08:17

송협 기자

최근 저평가 지역으로 손꼽혔던 강북권 아파트값마저 천정부지로 솟아 오르면서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은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결코 녹녹치 않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은 오는 27일 하반기 주택마련 수요자들을 위한 '내집마련 전략 세미나'를 학여울역 무역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시세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스피드뱅크만의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08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가이드라인을 제시, 누구라도 실전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저가 매입 방법을 소개,수도권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소장은"부동산 시장이 불안정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매입 비용을 낮추느냐가 수익률을 결정짓는 관건"이라며"때문에 수요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값싸게 내집 마련하는 비법'이 수록된 강의 책자가 지급되고,'청약 전략 핸드북'을 비롯 '스피드뱅크의 '유망 추천지역 및 매물리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부티즌 무료 이용권 및 박원갑 연구소장의 저서'부동산성공법칙'이 증정키로 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사전접수 3만3000원, 현장접수는 40000원이다.

문의:02-593-8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