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산업㈜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 추석 명절 도로 위 안전 지킨다

입력 2018-09-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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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연휴의 귀성길과 귀경길에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는 사전에 차량을 안전점검 받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전좌석 안전벨트를 하고 운전자는 규정 속도와 교통신호를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더불어 휴가철 장시간 운전으로 발생하는 졸음운전을 피하고자 휴게소와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운전자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도로의 상태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올바르게 설치되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 중 자동차의 도로 이탈을 막는 안전시설인 가드레일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도로 교통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로안전시설물이다.

최근에는 가드레일이 운전자와 동승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막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녹슬지 않도록 제작되는 등 미관까지 신경 쓰면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도로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 눈에 많이 띄는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전체의 50% 수준에 이르는 공급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드레일 제조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정도산업㈜는 노랑과 초록 등의 색상을 입혀 운전자의 눈에 잘 띄고 아름다운 외관을 선보이는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이고 있다.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상하를 개방하여 시인성이 높고 밝은 색상을 입혀 자연환경과의 조화 또한 뛰어나다. 특히 위험구간에는 강렬한 색상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도산업㈜의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강판에 아연도금을 해 페인트칠이 자주 벗겨지고 부식하는 기존의 가드레일과 다르게 500시간이 경과해도 변식과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 고급 기술을 사용해 유지관리비용을 대폭 절감하는데 효과적이다.

황동혁 정도산업㈜ 대표는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수요와 대중적 인지도 상승으로 더욱 많은 곳에 개방형 컬러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도로 곳곳에 설치된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과 귀향길 운전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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