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펩트론과 엠게임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3개사로 늘었다.
엠게임은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558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102억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3만3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치료제 및 펩타이드 소재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30억1300만원의 매출액과 5억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800~9100원이며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