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40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NPR프로젝트의 낙찰 통보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으로 4% 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즌 9시 15분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4.53%(6000원) 상승한 13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상위증권사는 UBS, 미래에셋증권, 모건스탠리 등이다.
이날 GS건설은 쿠웨이트 NPR 프로젝트와 관련해 낙찰통보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일본 JGC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로부터 총 40억 달러 규모의 NPR 프로젝트 패키지 1의 낙찰통보서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