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7000원(-1.33%)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각각 5만1750원(-0.48%), 1만6500원(-1.49%)으로 동반 하락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2000원(2.40%)으로 상승 전환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2만1000원(2.44%)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지티지웰니스는 12~13일 공모청약을 앞두고, 희망공모가 9000~9800원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은 2만1000원(2.44%)으로 상승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8400원(0.82%)으로 반등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3250원(-1.14%)으로 하락 전환했다.
현대차 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서비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69만 원(0.73%)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3000원(-1.15%)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2500원(-4.26%)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52만2500원(-0.48%)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8500원(4.05%)으로 닷새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10만 원(10.00%)으로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