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델 포트로 꺾고 'US오픈' 우승…메이저대회 14번째 정상 올라

입력 2018-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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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6위·세르비아)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를 꺾고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델 포트로에 3-0(6-3 7-6<7-4> 6-3)으로 완승했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000만원)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2011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한 자신의 1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으로,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함께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최다우승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는 로저 페더러가 보유한 메이저대회 20승, 2위는 라파엘 나달의 17승이다.

조코비치는 이날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4-3으로 앞선 가운데 델 포트로의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키며 1세트를 6-3으로 따낸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도 7-6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간신히 세트를 따냈다.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도 4-3에서 델 포트로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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