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그룹 사모펀드 앨 캐터톤(L Catterton)과 명품 브랜드의 한국진출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데코앤이는 LVMH 사모펀드 엘 캐터톤 계열 오리지날 부츠 브랜드인 RM Williams와 한국 독점 수입 계약을 진행 중이다. 빠르면 연말 서울 가로수길 매장에서 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40주년을 맞는 데코앤이가, 최고의 명품회사인 LVMH사모펀드인 엘 캐터톤과 다양한 사업전개를 도모 하고 있다며 곧 그 결실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