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150개 지점 돌파 기념 세탁 장비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8-09-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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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아이템들이 미래의 유망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쉽게 데워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 가정의 보안이나 안전을 책임지는 경호사업, 집안 정리를 대신 해주는 청소업체, 각종 배달 애플리케이션이나 심부름 대행 등이 급증하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생필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은 이미 포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셀프빨래방 역시 그러한 분야 가운데 하나다. 빨래할 시간도 부족할뿐더러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기도 번거로운 1인 가구에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정이나 넘치는 빨래들을 해결해야 하는 대식구 가정에서도 환영받으며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다양한 빨래방 브랜드들이 늘어나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워시프렌즈'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빨래방의 핵심인 세탁 기능 자체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시프렌즈는 뛰어난 성능의 세탁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유럽 프랑스의 다뉴브(DANUBE) 세탁기와 건조기, 미국 얼라이언스社에 공장을 둔 독일브랜드 휩시(HUEBSCH) 제품을 직수입해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탁 장비 고장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0평 상당의 물류센터 부지를 구매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자체 세탁 장비가 워시프렌즈 각 매장에 공급될 경우, 세탁 장비의 수입 시간으로 인한 대기 문제가 해소되는 동시에 AS 서비스 역시 더욱 빠르고 정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8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워시프렌즈는 저렴한 창업비용에 더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치솟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자체개발한 무인포스기 WAPOS로 고객관리, 정산관리, 포인트관리 등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해 운영 부담 역시 덜고 있어 주부 창업자, 투잡 창업자처럼 매장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24시간 셀프빨래방은 갈수록 늘어나는 1인 가구와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업 전망이 매우 밝은 분야”라며, “워시프렌즈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비용, 업계 최고 수준의 세탁 장비, 철저한 사후관리,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150개 지점 돌파 기념으로 세탁 장비 최대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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