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이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소식으로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테스텍의 주가는 이날 하한가를 포함해 5일 연속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테스텍의 주가는 전일대비 14.62%(185원) 하락한 1080을 기록중이다.
전일 테스텍은 대표이사 박상길씨가 무단으로 60억원 규모의 법인입보 어음을 발행한 혐의가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우리은행 동탄 솔빛나루 지점에 대한 압류설정으로 확인됐으며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검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