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오공은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42만 주가 주당 2770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50억134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0월 8일이다.
한편, 6일 현재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1.23%(50원) 오른 410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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