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브라이트, RE/MAX 윤리강령 서명식 가져

입력 2018-05-14 13:3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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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본사 강의실에서 에이전트 들이 참석한 가운데 ‘RE/MAX 윤리강령 서명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윤리강령은 RE/MAX 에이전트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켜야 할 직업윤리로 ‘고객이 기대하는 청렴도와 공정함,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신뢰도에 해를 끼치거나 대중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부동산 사업 수행 방식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앞으로도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 강령을 기업문화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윤리강령 준수를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투명한 조직이 되기 위해 임직원 교육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최용석 대표는 “최근 들어 부동산 중개에 대한 윤리적 기대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윤리강령 서명식은 우리 구성원들의 혁신을 통해 에이전트 각각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회사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철학을 가꿔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 개 나라에 진출해 780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글로벌 회사인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