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대비 280원(3.67%)오른 7910원으로 장중 한때 5.37%까지 올랐다.
일경은 이날 공시를 통해 중국의 북경유가국제영시문화전파유한공사 및 주식회사 이데일리비즈와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중국내에서 툴바, 브라우저, 쇼핑에이전트 등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PC방에 대한 서비스 공급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약 10억~2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