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평균 63.41대 1로 1순위 전타입 마감

입력 2018-05-04 07:39수정 2018-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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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사진=현대산업개발)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공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3.41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47가구 모집에 총 4만1024명이 청약해 평균 63.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30.75대 1로 8가구 모집에 1846명이 몰린 전용면적 101㎡A 주택형에서 나왔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였다. 전용면적 84㎡A는 122가구 모집에 9994명이 청약해 8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84㎡B는 200가구 모집에 1만1923명이 몰려 59.62대 1을 기록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4㎡ 48가구 △전용 59㎡ 225가구 △전용 84㎡ 534가구 △전용 101㎡ 75가구 △전용 116㎡ 8가구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이달 11일 당첨자 발표 이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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