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이 8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아산호금광,마둔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토목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2일부터 2020년 12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4억5853만2341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11시 4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4.48%(75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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