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엔텍, 벌써부터 정몽준 효과로 급등

입력 2008-03-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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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9일 총선을 앞두고 정몽준 의원의 현대중공업이 최대주주로 있는 코엔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코엔텍은 2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6.73%) 오른 1585원을 기록하며 전일 상한가를 포함해 6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코엔텍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각각 7.58%(379만2000주), 3.30%(164만8000주)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이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정동영 전 장관과 맞붙는 정몽준 의원은 지난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정 전 장관을 20%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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