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팬오션은 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470주가 주당 1만2500원에 발행되며, 기타주 주가 총 발행금액은 6837만5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AGIOS STEAMSHIP INC.'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4월 20일이다.
한편, 23일 현재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3.24%(170원) 떨어진 5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