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김찬호 대표 지분 18.79%로 증가…경영권방어

입력 2008-03-20 11: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위지트는 김찬호 대표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보통주 7만288주(0.78%)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총 보유지분율이 18.01%에서 18.79%(169만3646주)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위지트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개인투자자 오형직씨가 경영참여를 선언하며 보통주 48만9000주를 장내매수해 총 5.42%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향후 M&A까지 염두에 두고 지분 확대 의사를 밝힌바 있으며, 김 대표의 이번 추가매입은 경영권 방어에 대한 맞대응으로 해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