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U-City건설 속도낸다.

입력 2008-03-18 18:45

  • 박소영 기자 sy_naya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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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유비쿼터스 기반의 U-City 건설에 가속도가 낼 것으로 보인다.

토공은 세종시 U-City 구축사업을 위한 U-세종 건설을 위해 1단계 실시설계용역을 이 달 착수하는 한편 김포 한강 신도시, 화성동탄, 용인흥덕등 U-City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 U-City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공간-미디어 융ㆍ복합기술을 적용하고 테마별 U-미디어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화성 동탄 U-City 2차 구축 사업도 본격화된다.

토공은 U-City 정보센터와 연계되는 교통, 미디어, 안전, 환경 등 4개 분야 서비스를 올 8월까지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김포한강신도시는 '함께 살고 싶은 U-City'를 테마로 교통, 안전, 시설, 환경, 행정의 5대 분야별 공공정보서비스와 김포시 특화서비스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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