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366만 2725.4㎡로 조성될 부산 최대 현안사업인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구 동부산관광단지)가 도심형 사계절 명품 관광단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남부에 위치한 대규모 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롯데몰, 테마파크(2019년 완공), 아쿠아월드(2019년 예정), 이케아(2019년 예정) 등 생활문화시설과 연계된 대형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역,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중앙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이 가운데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본격화 후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타운 콘셉트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이 분양을 시작했다.
센트럴원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으며, 대지면적 13,142㎡에 연면적 40,871㎡ 360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집객 효과가 높은 상권 핵심지(기장읍 시랑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국내 유명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센트럴원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