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춘천 최초 자이 브랜드 ‘춘천파크자이’ 최고 59대 1 경쟁률

입력 2018-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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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강원도 춘천에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중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0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7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26명이 몰려 평균 17.3대 1, 최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

이후 17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다.

춘천파크자이는 춘천 IC로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근 완전 개통된 동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 시설들은 물론 독서실, 카페, 사우나,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연령대를 배려한 시설을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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