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증권업 진출사, 2월까지 13개 업체 신청

입력 2008-03-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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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말까지 증권업 진출을 나타낸 업체가 기업은행, STX팬오션, KTB네트워크, SC제일은행 등 1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접수된 증권사 신규설립 신청 건수는 총 13개 업체이며, 3개 업체는 업무 전환을 신청했다.

기업은행, STX팬오션, KTB네트워크, SC제일은행은 종합증권업을 신청했다.

손복조 전 대우증권 사장의 토러스증권, LIG손해보험, 한국씨티은행, 한국창투는 인수업무가 제외된 자기매매 위탁업무 인가를 신청했다.

또한 네덜란드계 ING은행, SKY투자자문, 한맥선물, 코린교역, 개인(박준형) 등은 위탁매매업 인가를 신청했다.

이밖에 업종확대를 신청한 신청한 업체는 3곳으로 리먼브라더스는 지점에서 현지법인 전환을 신청했고, BNP파리바증권은 위탁매매업에서 종합증권업으로, 흥국증권중개는 위탁매매업에서 자기매매업 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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