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마스튜디오)
배우 이시영이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이시영은 전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시영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시영은 임신 중인 지난해 9월 아홉 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했다.
이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뒤 다시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