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2억3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1.82% 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40.2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억2300만원, 순이익은 26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0.34%, 23.53%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3.72%, 4.8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완공한 EU GMP동을 준공함으로써 이에 대한 공장 시설투자로 매출원가가 상승했기에 전체 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