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KMA 플래티늄' 카드 출시

입력 2008-02-14 09:50

최영수 기자 cy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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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 제휴, 경영자 지식서비스 제공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KMA)와 제휴해 업계 최초로 지식 서비스는 물론 고품격의 플래티늄 서비스도 제공하는 '신한-KMA 플래티늄 법인카드'를 출시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경영자라면 최고의 지식서비스가 제공되는 이 카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 카드는 능률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 무료 초청, 와튼스쿨 CEO과정 수강료 100만원 특별 할인, KMA 제주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30만원 할인, 계절별 최고경영자 세미나 20% 할인 등 능률협회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와 함께 전국 유명 골프연습장 및 호텔, 콘도, 면세점 할인 등 기존 플래티늄 카드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발급 대상은 대기업 및 상장(등록) 법인의 임원 이상, 법무법인 임원 이상, 대학교 학장 이상, 종합병원 부원장 이상, 전문직 개인사업자 등이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VIP고객들이 부단히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