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김동연 부사장 승진 발령

입력 2008-02-04 09:11

  •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일양약품은 김동연 중앙연구소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김 부사장에 대한 승진은 전사적 조직강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및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가속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일양약품 임직원들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극대화 시켜 경영목표 달성과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를 제시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다.

한편, 김 부사장은 지난 1976년 일양약품에 입사해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개발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도돌이표 국회..해법은 영수회담?,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다시는 안 만날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영수회담 성사 가능성 없다"
  • [정치대학]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영수회담 성사 가능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