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은 30일 60억원 규모의 2년만기 전환사채(CB)를 한양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해 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 했다.
회사측은 "조달한 자금을 통해 다음달 3일 만기가 돌아오는 CB상환과 태양광인버터용 캐패시터 제작 및 전기자동차용 캐패시터 제작비용 등 신규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3일 만기가 되는 CB는 상환할 예정으로, 전환으로 인한 잠재주식 200만주가량은 소멸될 것이며, 이번에 발행한 CB는 사모발행에 의해 1년간 전환을 할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