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앤티 등 해양카지노 수혜주 연일 강세

입력 2008-01-25 13:36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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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티와 토비스, 코텍 등 특수 카지노 전용 특수모니터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앤티는 25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보다 535원(11.75%) 오른 5090원에 거래되며 10거래일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같은 시간 토비스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코텍은 11.72%(850원) 뛴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해양카지노 사업이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지노 사업 건설과 관련한 이들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디앤티는 특수모니터 제조업체로서 러시아 및 유럽에 카지노 업체에 카지노용 모니터를 공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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