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블루, 전 최대주주 213억원 규모 횡령혐의 발생

엔블루는 전 최대주주이자 브라흐마컴퍼니의 실질적인 사주 곽호영씨가 213억5900만원의 자금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 이에 대한 조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횡령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위반으로 곽씨를 고소할 예정이며, 피해금액 환수를 위해 민형사상의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