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비 63.46%↓

부국철강은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9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9.75%, 전년동기대비 63.4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7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6.7%, 2.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제품 판매증대 및 판매단가 인상으로 매출액이 늘었으나, 재고자산평가이익 환입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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