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나노 사업 진출 등에 쓰일 예정
아인스는 21일 최대주주인 권도윤 대표 등을 대상으로 총 1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9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2033만8985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조달되는 자금은 운영자금 30억원, 기타자금 90억원에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2월1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월2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타자금은 신규사업인 BT(Bio Technology: 바이오 테크놀러지), NT(Nano Technology: 나노 테크놀러지) 융합관련 사업진출 추진과 관련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