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덱스터가 55억 원 규모의 광저우완다테마파크 Flying Theater(비약광동) 특수영화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광저우완다문화여행성투자유한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25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5억3568만5561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2시 16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0.78%(60원)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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