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선택적 환원촉매)전문기업 나노가 강세다.
25일 오전 11시 17분 나노는 전 거래일 대비 2.39%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미세먼지 감축을 새 정부의 환경정책 중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혀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25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새 정부의 환경정책을 소개하며 “미세먼지 감축은 국민 생존권이 달린 문제로 국민 안전을 위해 이를 최우선 목표로 정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노는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 SCR(선택적 환원촉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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