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인터넷 접수
신한은행이 신입행원 200여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다.
기본자격은 학사 학위자 및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연령 및 전공 제한은 없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하며,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규모는 약 200여명이고 접수기간은 1월16일부터 1월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채용대행사인 '사람인'(rms.dit.co.kr/shinhan)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차 면접 일정은 2월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2월말 2차 면접을 거쳐 3월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희망퇴직 실시 후 신한은행의 미래의 주역이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다른 때보다 일찍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