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에이드 음료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소 생소한 '스위티'는 자몽과 포멜로, 두 시트러스(Citrus)과실의 교배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처음 생산된 과실이다. 스위티(Sweetie)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끝 맛이 상큼해 에이드 음료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스라엘에서 스위티는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는 스위티의 주 생산지인 이스라엘산이 주원료다.
가격은 350ml 편의점기준 12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