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대표 배기영)는 1월 10일, 포드코리아의 전시장 및 영업력 업그레이드 계획에 따라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다.
선인자동차는 최근 강남지역과 더불어 주요한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인 예술의 전당 앞 수입차 거리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인근 지역 고객은 물론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포드·링컨 서초전시장은 건물 외벽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는 복층 구조의 건물로, 전시장 내부에는 포드와 링컨의 전시 공간을 구분하여 한 전시장 안에서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포드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지난해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판매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 및 질적인 성장을 통해 2008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