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상반기 유럽‧신흥국, 정치 불확실성 개선으로 수요 증가”

입력 2017-07-27 11: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기아자동차는 27일 상반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 개선 등으로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초 론칭한 ‘모닝’과 ‘프라이드’ 신차, ‘니로’ 등이 9.5%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상반기 신흥국 중심 시장도 전년 대비 10.9% 성장했는데 러시아와 멕시코가 각각 23%, 74.7% 성장하면서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