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수분양자가 보유한 채무 1445억 원에 대해 1734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2.9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달 3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광주 북구 각화동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분양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