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태안서 피해복구 지원활동

입력 2007-12-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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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지난 22일 김호중 사장을 비롯해 부서장, 지점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충남 태안에서 원유유출 사고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지점별로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던 동부증권은, 올해의 경우 최악의 해양오염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힘을 한 데 모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호중 사장이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직접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지휘했다.

동부증권은 자원봉사활동 이외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난복구 성금을 태안군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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