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우리투자證,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 '옥토'

입력 2007-1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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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증권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 은행과 증권의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회사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沃土, OCTO)'를 출시했다.

'옥토'는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투자의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한 상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으로, 국내 금융기관에서 최초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옥토'라는 명칭은 '문어(Octopus)'의 8개 다리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기름진 땅(沃土)'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기름진 땅에서 큰 수확을 거두듯 고객의 자산을 키워드리고자 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상품은 빈번한 대금결제, 매출대금 수령, 체크카드 기능 등이 꼭 필요한 자영업자에게 편리한 수시 입출 기능과 은행의 일반 저축성 예금 통장보다 높은 수익성을 제공한다. 또한, 보유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긴급자금이 필요 시 활용할 수 있으며, 2가지 이상의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형 투자 고객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정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운용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전문직종 종사자는 하나의 상품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은행과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인정돼 다양한 고객 우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직장인에게는 자산관리의 첫걸음인 급여관리를 높은 수익과 편리한 결제 기능을 통해 제공하고, 편리한 마이너스 통장 기능뿐만 아니라 본인이 보유한 금융자산을 한꺼번에 분석·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편의성으로 인해 12월 14일 기준으로 가입고객 총자산이 19조5000억원을 돌파했고, 상품에 가입 자산 중 89%인 17조3600억원이 개인고객 자산이다.

전체 가입고객수가 15만5000명을 넘어 섰으며 신규계좌 개설 고객 중 절반이 넘는 고객이 '옥토'상품에 가입할 정도다.

우리투자증권 영업기획팀 김정호 팀장은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옥토'출시 이후 성공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빈번한 대금결제, 매출대금 수령, 체크카드 기능 등이 꼭 필요한 자영업자 및 전문직종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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