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농협은행장 “조류독감 피해 최소화 위해 전사적 노력할 것”

입력 2017-06-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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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광탄면 AI 피해지역 방문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피해지역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이경섭 NH농협은행 은행장.(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경섭 NH농협은행 은행장은 6일 “농협 임직원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피해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행장은 현충일을 맞아 AI 발생지역인 경기도 파주지역 방역현장을 방문해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파주시 광탄면 이동초소를 방문해 AI 발생현황과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 듣고 “그동안 AI는 겨울철이나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나, 초여름 AI 발생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농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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