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서울북부지원 도철로부터 감사장 받아

입력 2007-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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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 서울북부지원 소속 박철파트장이 음성직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관할지역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일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서울북부지원 관할 지역 역사인 공덕역, 답십리역, 장안평역 등을 중심으로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홍보액자를 이용한 ‘승강기 안전문화 전시회’를 개최해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북부지원은 앞으로도 지하철 승강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할지역내 역사를 중심으로 한 가두캠페인과, 승강기 사고사례 및 안전이용 관련 포스터를 이용한 안전문화 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방침이다.

◇승관원 서울북부지원 직원들이 지난 7월 4일 지하철 5호선 공덕역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규칙 전단지와 부채를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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