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대비 4.78%(1200원) 상승한 2만6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신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LED(발광다이오드) 시장 확대로 서울반도체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의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이 6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264.7%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