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1일 2008년 주요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매출 목표를 12조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계획에 따르면 2008년 주요사업 유지가입자 목표는 메가TV 150만명(이하 현재 약 30만명), 와이브로 40만명(약 10만명), VoIP 100만명(약 4만명)이다.
이에 따른 예상투자금액은 총 2조6000억원으로 메가TV에 2800억원, 와이브로 1200억원, VoIP 540억원, 차세대인프라구축 9600억원과 컨텐츠사업에 1300억원이 별도로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