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부문도 1위 탈환
국민은행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신용카드부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국민은행이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객만족 개선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해 온 게 크게 평가받았다.
국민은행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기 위해 고객만족헌장을 제정하고 은행권 최초로 서비스가치체계(SI)를 완성해 고객과 시장에 제시했다.
또한 서비스 Gap 모형 분석을 통하여 고객의 기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전 영업점의 서비스 조사에 즉시 반영하고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고객의 불만사항을 24시간 내에 해결하는 'Speed 고객감동 24Hr'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점은 물론 기업금융점, PB센터, 콜센터 등 전 영업채널에 대해 주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실해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적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제도운영 등 여러 부문에서 지속적인 CS혁신활동을 전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