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ㆍ서울증권 등 금융권 경력채용

입력 2007-12-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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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는 10일 대우증권ㆍ현대선물ㆍ하나은행 등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지점에서 자산관리 영업을 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지방지점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현대선물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insa@hyundaifutures.com)을 통해 영업ㆍ경영지원ㆍ전산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영업분야 경력의 경우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지원가능하며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울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ㆍ리스크관리ㆍ신규사업 등 총 9개 부문으로 관련분야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리스크관리는 석·박사 학위 취득자를 우대한다.

또한 신규사업은 영어 능통자 우대 등 각 부문에 따라 우대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서울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하나은행은 전자금융ㆍ외환ㆍ기획 등 총 11개 부문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추진할 IT 전문인력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ING생명도 12일까지 준법감시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자로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이외에도 프라임저축은행은 14일까지 간부급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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