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투어몰, '앙코르와트 럭셔리 스파투어' 출시

입력 2007-1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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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투어몰은 여성만을 위한 맞춤 스파 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럭셔리 스파 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역사 여행 코스로만 알려졌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상품에 스파 코스를 가미한 것.

특히 시엠립에 있는 별 5개의 초호화 호텔인 르메르디앙 앙코르 호텔에 숙박하며, 매일 한가지씩의 스파를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앙코르와트만을 관광하는 상품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이번이 앙코르와트를 선택할 절호의 기회다.

3박 5일 일정의 이번 여행은 먼저, 첫 날에는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알려진 앙코르와트 프놈바켕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한 후 스파를 받게된다. 이튿날에는 앙코르와트 롤로오스와 반데스레이 사원을 관광하고 평양랭면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오후에는 스파를 받고 호텔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한다.

3일째 날에는 앙코르톰과 바푸욘, 바이욘 사원을 비롯해 코끼리 테라스 등을 관광하고 중식 후에 앙코르와트를 관광한다. 또한, 압살라 전통 민속쇼를 관람하며 디너를 즐긴 후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4일째에는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수, 그리고 시엠립 명소를 관람한 후 마지막으로 스파를 즐기고 나서 공항으로 이동, 5일째 한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스파프로그램으로는 아로마 스크럽(60분), 전신 마사지(120분), 발마사지(60분), 오일 마사지(60분), 아로마 테라피 페이셜(60) 등 18개 가운데 원하는 것 4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억원 여행자보험가 포함돼 있는 이 상품은 12월부터 매주 토, 월요일에 출발한다. 상품가는 109만 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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