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멍국제에너지유한공사 개소식 개최

입력 2007-12-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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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산서국제집단공사 및 도이치은행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내 대규모 발전과 자원연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사장 이원걸)은 6일 11시 중국 산서성 태원시에서 장바오순(張順) 산서성 당서기, 멍셰농(孟學農) 산서성장 등 중국정부 관계자와 이원걸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성 최대 발전회사인 산서국제전력집단공사(SIEG) 및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인 도이치은행과 합작으로 중국 산서성내 대규모 발전ㆍ자원 자산인수, 개발 및 운영사업을 위한 합자회사인 거멍국제에너지유한공사(格盟國際能源有限公司)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위 사진은 이원걸 한전 사장이 인사말하는 모습.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Colin Fan 도이치뱅크 아시아 담당 사장, 이원걸 한전 사장, 양빈(梁 濱) 산서성 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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